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8.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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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회장 전삼례)는 21일 하서면 청호수마을 농촌관광 거점센터에서 제1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내일을 바꾸는 농업인의 힘! 한여농과 함께! 의 주제로 열린 제1회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 한마음대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이미옥 한여농 전라북도연합회장, 한여농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한국식 오카리나 행복소리와 영팝스 색소폰 앙상블의 연주공연과 한여농 회원 장기자랑 등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농촌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앞장서는 여성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뜨거운 열정으로 마을이 살아나고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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