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 관광활성화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쳬결
전라북도-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 관광활성화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쳬결
  • 김은희 기자
  • 승인 2019.08.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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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관광총괄과(과장 김희옥)와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선윤숙)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식회사(대표이사 이상만)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는 하루 12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영남 내륙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 새만금고속도로의 완공 시 전북지역의 접근성이 쉬워져 우리 지역의 관광 자원과 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거점으로 주목받는 청도새마을휴게소를 보유한 회사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신규 관광객을 창출하는 한편 찾아오고 찾아가는 문화관광자원 홍보 서비스로 장기적 상생 제휴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도에서는 올해 차량을 활용한 이동식 찾아가는 관광서비스센터 운영으로 기동성을 확보하여 도내외의 다양한 지역에서 능동적으로 전북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찾아가는 관광서비스센터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시각적, 체험적 효과를 통한 새로운 관광홍보 수행 및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주관한 선윤숙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긴밀한 공조체계를 활용한 공동마케팅과 능동적인 관광편의 제공으로 지역관광 산업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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