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이 중화권 및 아시아 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19 홍콩식품박람회에 전북 수출세일즈 공동관을 운영했다.
또, 도내 농식품 기업 5개사의 중화권 시장개척을 도와 31만불의 계약성과와 함께 140만불의 현장 상담실적을 올렸다.
홍콩식품박람회는 홍콩 프리미엄 소비재시장 진출과 중화권 거점 및 동남아 시장 확대를 꾀할 수 있는 전시회로써, 전세계 23개국의 건강식품, 간편식품 등 1,500개 사가 참가하고 21,000여 명의 각국의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B2B 전문전시회로, 홍콩무역발전국이 주최하는 전시회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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