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20일 중회의실에서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소기업 지원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중기청이 도내 14개 시도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동향 및 주요 중소기업 지원정책, 현안 등을 공유함으로써 지역내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중소기업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북중기청은 2019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전망 설명을 시작으로 주요 중소기업 지원정책인 ▲제로페이 가맹 이용 활성화 ▲스마트공장 시군별 사업설명회 및 매칭데이 개최 ▲지역 중소기업 규제발굴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활동과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노동시간 단축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애로신고센터 운영 등을 안내하고 14개 시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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