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0여 명의 어린이들은 태권도복을 입고 발차기 등의 태권도 기본자세 수련을 비롯해,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과 각종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참여, 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솔로몬지역아동센터 송희진 센터장은 “재단이 우리 아동센터를 초청해주어 고맙다”라며“오늘 태권도 수련과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한층 성장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어 너무 기쁘다”고 재단에 사의를 전했다.
재단 장홍석 경영지원부장은“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특히 태권도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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