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3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프로그램은 조각 도구를 직접 사용해 자신만의 책상을 만들었다. 또 나무망치로 각을 잡고 책상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도 됐다.
순창군 양영숙 드림스타트계장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바른 성품과 자신감을 가진 건강한 아동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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