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9.08.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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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는 19일 센터에서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바리스타 맞춤훈련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맞춤훈련은 지난 7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전주맞춤훈련센터가 맺은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기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약 2달간 진행될 맞춤훈련은 커피 기계 운용 등 바리스타 분야에서 요구되는 직무에 관련된 훈련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직장예절, 의사소통, 대인관계, 사회성 훈련 등의 인성교양훈련도 병행해 진행된다.

 전주맞춤훈련센터 이성화 센터장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훈련을 통한 식음료 서비스 사업의 긍정적인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며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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