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전력
임실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전력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8.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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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는 최근 날로 지능화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죄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종교단체 및 금융기관 등 전방위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실서는 19일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책 일환으로 군내 재래시장과 터미널 주변을 방문,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금융사기 신종수법 및 이에 대한 대처 요령 등 홍보자료를 배부했다.

또한 짧은 시간에 극대화된 홍보효과를 얻기 위해 각 지구대 및 파출소를 통해 각 읍·면 마을회관, 종교단체 등에 대해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당부하는 등 다각적인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피해 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동민 서장은 “경찰의 예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끊이지 않고 오히려 피해건수나 피해액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더 이상 없도록 피해예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민이 편안한 임실군이 되도록 임실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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