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의 삶과 직업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는 ‘2019년도 청소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사)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회장 조민철)는 2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7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현직에 있는 유명 배우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초청 배우는 송진우, 장재호, 고인범, 지춘성으로, 연극배우의 삶과 직업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춘성 연극배우는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화술연기 워크숍을 별도로 진행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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