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분당·바른미래 내홍에 민주당 총선 발걸음 혈투
평화 분당·바른미래 내홍에 민주당 총선 발걸음 혈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8.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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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가운데 도내 민주당 입지자들은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도내에서 많은 현역의원을 보유하고 있는 민주평화당의 분열과 바른미래당의 내홍으로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 등 현재 상황에서는 공천이 곧 당선에 가깝다는 인식이 팽배해 지면서 정중동의 혈투를 벌이고 있다.

 또한 4년전 민주평화당이나 보수진영 후보에게 고배를 마신 일부 지역에서는 리턴매치를 꿈꾸며 마음에 칼을 갈고 금배지를 향해 줄달음질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마감한 권리당원 확보에서 말해주듯 12만여장의 권리당원 모집이 접수되어 허수를 뺀 12만여명이 등록된 것으로 알려져 경쟁을 실감시켜주고 있다.

 전주갑에서는 가장 많은 권리당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김윤덕 전 국회의원과 김금옥 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이 경선 경쟁을 펼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주을에서는 최형재 노무현재단 전북공동대표, 이상직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이사장, 이덕춘 변호사 등이 가장 치열한 경쟁을 예상하고 있다.

 군산에서는 신영대 지역위원장과 황진 전 YMCA이사장이 치열하게 당원확보 경쟁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갑은 이춘석 국회의원에 김수흥 전 국회사무차장이 도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정읍·고창에서는 윤준병 전 서울시행정1부시장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남원·임실·순창은 박희승 현 지역위원장과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김제·부안은 김춘진 전 의원과 이원택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경쟁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유대희 변호사와 라승용 전 농촌진흥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완주·무주·장수·진안은 안호영 의원에 유희태 민들레포럼 이사장이 도전하는 형국이다.

 전주병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익산을 한병도 전 청와대 수석에게는 아직 경쟁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도내 현역 국회의원은 전주갑 김광수(민주평화당), 전주을 정운천(바른미래당), 전주병 정동영(민주평화당), 군산 김관영(바른미래당), 익산갑 이춘석(더불어민주당), 익산을 조배숙(민주평화당), 정읍·고창 유성엽(대안정치연대), 남원·임실·순창 이용호(무소속), 김제·부안 김종회(대안정치연대), 완주·무주·장수·진안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여기에 바른미래당소속인 박주현 의원(비례)이 민주평화당 간판을 걸고 전주을지역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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