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만경읍 소동마을 ‘김만경 외애밋들 들노래’ 시연
김제시 만경읍 소동마을 ‘김만경 외애밋들 들노래’ 시연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8.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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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만경읍은 8.15광복절 및 백중날을 기념하고자 소동마을에서 ‘김만경 외애밋들 들노래 시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동마을 이장 안용태, 준비위원장 이보두, 김만경 등 애밋들 들노래 대표 박보현 씨와 회원,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특히, 박준배 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풍년농사 이루도록 주민들을 격려했으며, 주민들은 ktx 김제역 정차 실현을 위해 헌신 노력한 박준배 시장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며 박수를 보내는 등 풍년농사와 함께 김제발전을 기원했다.

 김만경 외애밋들 들노래는 만경읍 일원에서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던 전통 노동요로 만경읍 소동마을 주민들로부터 농요의 가사를 수집해 1996년 봄부터 가창자와 농부들을 동원해 모심기와 김매기, 벼베기, 등짐하기 등을 실제로 실행하면서 김제문화원에서 35곡의 농요를 채록했으며, 현재는 김제지평선축제 등에서 재현되고 있으며, 박보현에 의해 ‘모심는 노래’ 등 11곡의 구전농요가 전승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25일에는 ‘김만경 외애밋들 들노래’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등록을 위한 시연회를 할 예정이며 이 역시 소동마을에서 재현된다.

 소동마을 안용태 이장은 “만경들노래 김만경 외애밋들 들노래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에 등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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