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진북터널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SUV차량이 부딪혀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2시 11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진북터널 사거리에서 최모(29)씨가 몰던 승용차와 김모(35)씨가 몰던 SUV차량이 충돌했다.
경찰은 최씨가 직진 차선에서 좌회전을 하던 중 반대편에서 직진하던 김씨의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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