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화동 공동주택 밀집지역 교차로 신설
전주시 평화동 공동주택 밀집지역 교차로 신설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8.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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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밀집돼 있는 평화동 지역의 교통난을 개선하기 위해 교차로를 신설한다.

전주시는 “평화동 지시제 앞 교차로 주변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까지 총 사업비 30억여 원을 투입해 모악로 구이방면 교차로를 신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평화동 지시제 앞 교차로는 최근 2천282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면서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완주군 구이 방면에서 전주시내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원당교차로 이후 3.5㎞ 구간동안 접속도로가 없어 차량 정체시 우회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또한 조만간 다수의 공동주택 단지가 완공될 것으로 보여 향후 교차로 정체 현상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도로교통공단, 관할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구이방면에 교차로를 신설하는 개선안을 수립해 놓고 있다.

전주시는 신설 교차로가 설치되면 삼천동 방면 차량들의 우회가 가능해져 평화동 지시제 앞 교차로의 교통량이 줄어들게 되고 사거리의 교통지체도가 기존 143초에서 85초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조만간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실시설계에 들어가 올 하반기 중 공사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에는 교차로 신설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전주시 최무결 생태도시국장은 “평화동 지시제 앞 교차로 교통정체가 빠른 시일 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공사기간 동안 소음 및 먼지 등 불편사항에 대해 인근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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