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uite for Education Jump Start 교육은 최근 학생들과 소통하고 협업 할 수 있는 구글 클래스룸, 구글 드라이브, 사진, 프레젠테이션, 캘린더, 유튜브, 구글맵, 설문지, gmail 등 다양한 도구 활용 방법에 관한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는 국내 최초 여성 이노베이터 주디 김(핸즈인핸즈 연구소) 소장이 참석해 Google Tools 사용 방법 및 구글 클래스룸 사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 이후 구글 인증 교육자 시험을 통해 레벨 1, 레벨 2, 트레이너, 이노베이터 등 4단계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최상급인 한국인 이노베이터는 현재 4명이 있다.
전주비전대 이지영 글로벌에듀센터장은 “미래 교육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도 자유롭게 협업을 통한 스마트 인재를 양성하는 시대로, 오늘 진행한 G Suite 교육을 통해 국내 유일의 글로벌 구글 거점 대학을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주비전대학은 구글 G-suite for Education 인증대학으로 다양한 구글 툴을 무제한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혜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