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 일자리 현황 및 추진방향에 대한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로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신규 발굴 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1월 ‘고창군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2019~2022년)’을 발표하고, 현재 71%대에 머물고 있는 고용률을 4년 뒤 73%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토진 고창부군수는 “고창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나가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함께 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