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순창공장(공장장 임병용)이 지난 13일 순창지역 아동 등을 대상으로 전남 여수시에 있는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체험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문정훈)과 함께 한 이날 체험에는 관내 아동 50명과 순창고등학교 네이케어 봉사동아리 6명 등 모두 56명이 참가했다. 이번 체험은 다양한 활동기회가 적은 순창지역 아이들에게 더위탈출은 물론 여름방학 기간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했다.
임병용 순창공장장은 “개울은 물론 사람이 만든 워터파크에서도 물놀이를 경험하는 등 어린 시절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순창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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