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와 무주군산림조합(조합장 박철수)은 14일 거창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오미자 생산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재배방법과 유통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견학을 가졌다.
정규순 본부장은 “앞으로도 관내 임산물생산자의 소득증대를 위해 생산자교육 및 선진지 견학 등 생산자 지도·지원 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며 또한 임산물의 생산·유통·가공 지도에도 꾸준히 지원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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