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희망나눔캠프에 참가해서 행복해요
태권도희망나눔캠프에 참가해서 행복해요
  • 무주=임재훈 기자
  • 승인 2019.08.14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1차 태권도희망나눔캠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19년 1차 태권도희망나눔캠프(이하 캠프)를 태권도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온 203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태권도 기본자세와 격파, 힐링태권체조 등의 태권도 수련·체험 프로그램과 태권도원 명랑운동회, 태권도원 투어 등을 함께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순지(전남 해남군 두란노지역아동센터)씨는 “이번 캠프에 청소년들의 인솔자로 참가해, 태권도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태권도가 훌륭한 사회공헌 활동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번 캠프가 더욱 더 확대되어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한편, 캠프는 태권도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재단은 오는 9월과 10월에 2차와 3차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무주=임재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