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외국인 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전북대, 외국인 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8.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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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최근 진수당에서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말하기 대회에는 2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초급은 ‘나의 한국 생활’, 중급은 ‘한국어 학습 노하우’, 고급은 ‘내가 본 한국사회’등의 주제로 예선을 치러 중국과 조지아, 독일, 말레이시아, 베트남, 몽골 등 13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은 ‘미신과 최첨단 과학이 공존하는 사회’라는 주제로 한국 사회의 이채로운 면을 조리 있게 발표한 몽골 유학생인 오윤투야 난딘에르덴 학생이 수상했다.

유개화(중국), 도이체이로나 마리아아나(독일), 고봉연(중국) 학생은 최우수상, 우준민(말레이시아), 번전기(중국), 장용(중국), 구틀러 야곱(독일), 응웬 반 트린(베트남) 학생은 우수상, 최택월(중국), 달칸바타르 줄체첵(몽골), 크비니카제 안나(조지아), 염주혜(중국) 학생은 인기상을 각각 받았다.

오윤투야 난딘에르덴 학생은 “한국생활을 하면서 최첨단 과학이 발전한 사회에서도 미신이 공존한다는 점이 매우 새롭게 다가왔다”며 “이번 대회에 참여해 여러 나라 친구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기뻤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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