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율방재단원 40여명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에어컨 및 선풍기 등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500㎖ 얼음생수 2,000개를 나눠 줬다.
또한 폭염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 필요한 용품이나 준비사항을 안내하여 온열질환 등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무더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박 단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한 예방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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