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소기업경제단체 “일본의 경제침략 강력 규탄”
전북 중소기업경제단체 “일본의 경제침략 강력 규탄”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9.08.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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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소기업경제단체연합회 회원들이 13일 전주시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일본 경제침략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 피켓을 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최광복 기자
전북중소기업경제단체연합회 회원들이 13일 전주시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일본 경제침략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 피켓을 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최광복 기자

 전북지역 23개 경제 관련 단체로 구성된 전북중소기업 경제단체는 13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을 규탄했다.

 이날 단체는 “일본 아베 정권은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추가 경제보복 조치를 강행했다”면서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명백한 보복일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한 경제침략 행위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이어 “겉으로는 자유 공정 무역을 표방하는 아베 정권의 위선적인 행태다”면서 “이번 조치는 일본이 스스로 가해자임을 망각하고 우리나라 경제 도약을 가로막고 정치적 보복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베 정권의 사과와 경제보복 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아베 정권은 모든 것을 되돌리고 치졸한 제국주의 정신을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단체 관계자는 “전북 경제단체는 문재인 정부를 믿고 힘을 보태겠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부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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