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이 무주군 지원으로 오는 10월까지 일자리 창출 양성 컨설팅 사업(제과기능사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생 27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들의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마드레느, 파운드케이크, 초코머핀 등 실습교육 108시간을 포함한 이론교육 12시간, 선지지 견학 1회, 제품시연회 1회 등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책임교수인 조덕현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장은 “본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 인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실무중심의 활용도 높은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교육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전문 인력 발굴 유관기관인 ‘무주군 로컬 JOB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취/창업지원 서비스 제공받을 수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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