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을 닮은 버섯으로 알려지고 있는 댕구알버섯 3개가 부안군 보안면 청자로 부안청자박물관 1호가마터 보호각 인근에서 발견됐다.
댕구알버섯을 맨처음 발견한 사람은 부안군 문화관광과 청자박물관 조미영 팀장으로 가마터 순시 중 3개를 발견하고 외부에 알리면서 공개됐다.
댕구알버섯이 발견되면서 부안. 김제. 정읍. 고창지역 사진작가들이 희귀버섯 촬영을 위해 청자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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