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합숙훈련을 하고 있는 청소년유도대표선수단(감독 손양목)이 전주시유도회 초청 만찬으로 최근 전주 세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주시유도회(회장 이영섭) 주최로 지난 4일부터 23일까지 전주우석고등학교에서 합숙훈련을 하고 있는 청소년유도대표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숙훈련은 지도자 5명 선수 32명 등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이영섭 전주시유도회장은 “무더위 폭염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합숙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땀방울이 값진 결과로 나타난다는 믿음 하에 열정을 다해 한국 유도를 꼭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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