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마을부녀회·경북새마을회 상호방문행사
전북새마을부녀회·경북새마을회 상호방문행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8.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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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또래 문화 교류 및 청소년기에 갖추어야 할 소양 함양으로 공동체 생활을 통한 협동심 및 리더십을 배양하고 자아성찰의 기회를 마련 차세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북과 경북 상호 지역을 방문 교류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2일부터 14일까지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제21차 전북·경북 청소년 테마교류 활동을 실시하며 양 지역 중학생 81명(전북 42, 경북 39)이 참여했다.

 1일차 입소식에는 심민 임실군수, 정준모 전라북도새마을회장, 이수홍 직장공장경북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양지역 임원이 참여하였으며 1일차에는 관계형성놀이, 별자리 트레킹과 2일차 전라북도119안전체험, 임실치즈테마파크 체험, 오감만족 콘서트, 3일차 예절교육, 자치수련활동 시상식, 활동영상시청 등으로 일정을 마치게 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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