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던 60대 남성이 말벌에 쏘여 헬기로 긴급 구조됐다.
1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시 50분께 임실군 신덕면 경각산 정상에서 김모(60)씨가 말벌에 쏘여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이용해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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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하던 60대 남성이 말벌에 쏘여 헬기로 긴급 구조됐다.
1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시 50분께 임실군 신덕면 경각산 정상에서 김모(60)씨가 말벌에 쏘여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이용해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