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영 정읍부시장 현장 행정 구슬땀
임민영 정읍부시장 현장 행정 구슬땀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9.08.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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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영 정읍시 부시장이 산업·농공단지를 현장 점검하며 분주한 행보를 이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임 부시장은 1, 2, 3 산업단지와 태인, 신용육가공, 소성식품특화 농공단지를 방문해 첨단산업과장으로부터 단지별 시설운영현황과 입주기업 현황을 브리핑 받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공단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비산먼지 등 환경 문제에 대한 민원 여부를 확인하고 그 대안을 모색했다.

임 부시장은 올해 공모에 선정된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임 부시장은 “노후기반시설의 정비와 공원정비, 입주기업 근로자 복지시설 설치 등을 통해 기업애로 해소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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