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유점례)은 말복인 지난 11일 결연 어르신들과 함께 완주군 삼례 상신경로당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 상신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토종닭과 삼겹살로 무더위를 이기고 더욱 건강하시라며 말복 복달음 나눔 봉사를 펼친 것.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만들고 함께 식사를 하니 더욱더 기쁘고 감사하다며 말했다.
상신마을 한방열 이장님은“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회원들께서는 항상 상신마을 어르신을 삼복더위보다도 더 뜨겁게 사랑하고 있어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무엇으로 보답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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