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개국의 대표 사진가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 한 달간 인천에서 펼쳐진다.
2019인천동아시아문화도시미디어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인천시 중구 신포동 일대에서 ‘사진영상 페스티벌’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중일 대표 사진가전, 대학생·교수 사진 영상전, 해양사진전 등 3개 전시로 나눠서 한다.
한중일 대표 사진가전은 이달 25일까지 인천시 중구 한중문화회관과 선광미술관 등지에서 3개국 대표 사진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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