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치매예방 인지강화 교실 운영
남원시보건소 치매예방 인지강화 교실 운영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9.08.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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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가 운영하는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12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뇌가 반짝! 기억이 번쩍! 고위험군 치매예방 인지강화 교실을 운영한다.

시보건소가 운영하는 인지강화교실은 치매 조기검진사업으로 발굴된 치매 고위험군(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인지저하자)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콘텐츠 제공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총 8회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되며 치매 전문인력과 강사가 인지훈련,건강체조,공예요법,미술심리,웃음치료 등 치매에 도움이 돠는 다양한 교육 등을 진행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고위험군의 치매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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