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잔치, ‘생일잔치’에 초대합니다
생활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잔치, ‘생일잔치’에 초대합니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8.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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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전주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역교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잔치, 생활문화동호회 축제’를 10일과 11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게 된 ‘생일잔치’는 생활문화예술을 일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동호회들이 그간 연습했던 활동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첫째 날은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밴드동호회 경연대회가 열린다. 음악친구들, 여고졸업반, GS밴드, 사운드밴드, 이팔청춘밴드, 고산나눔밴드, 스카이밴드 등 총 7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과 재능을 겨룬다.

 둘째 날에는 전주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이 펼쳐진다. 썬내인, 동풍, 디디색소폰앙상블, 줄리아니, 서원오카리나, 서원하모니카, 환경문화예술단, 제이제이라인댄스 총 8팀의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 외에도 물총사격, 수박씨올리기, 얼음빨리녹이기, 미니운동회(제기차기, 팽이돌리기, 컵쌓기, 미니계주), 부채 위 캘리그라피, 창의비즈 팽이만들기, 에티켓 수건 위 생일잔치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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