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사랑상품권은 가까운 읍·면 농·축협 11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내 음식점과 마트, 주유소, 약국, 병원 등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는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장에서 현장판매 될 예정이다.
이길재 실장은 “10할인 적용된 장수사랑상품권을 이용한다면 실질적인 제수용품 및 추석물가 하락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지역을 살리는 장수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5% 할인율이 도입돼 운영되고 있는 장수사랑상품권은 도입 전 88만원에 불과했던 판매액이 1억7만8,000만원 오르는 등 급속한 판매성장률을 보이며 장수군의 지역경제를 끌어올리고 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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