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청와대 직원들에게 ‘90년생이 온다’ 책 선물
문 대통령, 청와대 직원들에게 ‘90년생이 온다’ 책 선물
  • 청와대=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8.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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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직원들에게 임홍택 작가의 책 ‘90년생이 온다’를 선물했다.

 문 대통령은 책 선물과 함께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우리는 20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이 책을 읽으면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직원들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홍택 작가의 ‘90년생이 온다’는 1990년대에 태어난 20대들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문화와 사회생활, 소비 트렌트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 책이다.

청와대=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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