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순 경천면장, 경로당 순회방문
황정순 경천면장, 경로당 순회방문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8.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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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순 경천면장은 6일 최근 폭염경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관내 경로당 순회 방문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안부 및 시설현황을 세심히 살폈다.

 또 앞으로 태풍(레끼마)이 예정되어 있어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는지 살피고, 농가에는 농작물과 가축 및 각종 농업시설물의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당부했다.

 이날 주민들은 “날도 더운데 직접 찾아와 걱정해주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해 주는 등 가려운 곳을 긁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정순 면장은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무더위쉼터)을 적극 활용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고, 특히 홀몸 어르신은 서로 관심을 갖고 돌봐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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