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청소년 대상 여균동 감독과 영화 만들기 진행
순창군 청소년 대상 여균동 감독과 영화 만들기 진행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8.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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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황숙주 순창군수 인터뷰 촬영 모습.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학생들이 직접 영화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이번 영화 만들기 프로그램은 유명 영화감독인 여균돋 감독과 조명 및 녹음 전문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벌써 상영회에 기대를 모은다.

 군에 따르면 ‘여균동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순창 청소년 영화캠프, 우리 영화 만들자’ 프로그램은 지난 7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최종 11명의 학생 참가자를 선발했다. 지난달 29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이미 지난 10여일 동안 여 감독과 첫 촬영을 시작한 것을 비롯해 조명(음향)과 녹음 전문 스태프들에게 영화제작에 대한 각 분야의 기초 지식을 배우고 있다. 시나리오부터 촬영대본도 직접 구성했다.

 또 지난 5일부터는 촬영과 배역에 직접 참여하면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영화제작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쌓는 중이다. 특히 폭염 속에서도 여 감독과 스태프, 참가 학생들은 오는 10일 시연 상영회에 이어 17일 정규 상영회에 발표를 앞두고 영화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에게 기본 학력 신장은 물론 영화 또는 연극,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창조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반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군이 점차 창의적이고 창조적 사고가 더 중요해지는 시대로 사회가 변화됨에 따라 학생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체험을 통해 폭넓은 진로탐색 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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