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장간초연 ‘댄스썸머대첩’ 8일 국민연금공단서 개최
문화대장간초연 ‘댄스썸머대첩’ 8일 국민연금공단서 개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08.06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대장간초연과 전북교육청이 주최하는 ‘댄스썸머대첩’이 8일 오후 8시 국민연금공단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역서 무용 예술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기회와 더불어 전주 혁신도시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취지로 준비되었다.

 먼저 무용 전공을 꿈꾸는 10대 학생들이 준비한 창작 한국 무용 ‘작은 아씨들’, 창작 발레 ‘카니발의 아침’, 현대무용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막이 오른다. 이어 신인예술가들 ‘아댄스’와‘온무용단’이 한국전통무용을 선보인다. 이어 혁신도시와 인근 지역의 초중생이 ‘꿈을 꾸는 춤 놀이터’ 공연으로 리듬체조, 밸리댄스, 태권댄스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Shall we dance’는 출연자들과 관객이 흥겹게 춤추며 춤의 재미와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황은아 문화대장간 초연 대표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무용 전공을 꿈꾸며 노력하는데 이들의 꿈을 펼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댄스썸머대첩’을 준비했다” 며 “이번 공연을 토대로 혁신도시 예술활성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예술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을 모집해 같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휘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