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모토로 한 이번 점검에서는 신호등 31개 및 경보등 71개 총 102개에 대해 전선 상태ㆍ안정기 및 LED전구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진행하며 점검을 통해 가능한 현장에서 즉시 조치를 하고 다소 시간이 걸리는 문제에 대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조치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박종삼 서장은 군민들도 주변에 필요한 교통 안전시설물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 무주경찰서 교통관리계(063-320-1351)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