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삼계면 위원회, 돋보기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삼계면 위원회, 돋보기 전달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8.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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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임실군 협의회 삼계면 위원회(회장 양해택)는 면내 21개 마을에 사랑의 눈 돋보기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칭송을 얻고 있다.

삼계면 협의회가 기증한 사랑의 눈 돋보기는 경로당 이용자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50대, 60대, 70대 3종류로 구성돼 연령대별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삼계면 위원회는 출범이래 비정상적인 관행과 의식을 타파하기 위해 인식개선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지난해는 나라사랑 일환으로 승용차에 태극기 달기 운동과 국기 게양법에 대한 캠페인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애국심 함양에 힘써왔다.

양해택 회장은 “앞으로도 잘못된 관행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비롯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심 함양을 위해 힘쓰고 이웃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등 범국민운동단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노준환 삼계면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꼭 필요한 돋보기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바르게살기운동 삼계면위원회가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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