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소속 13명 수상…상복 터졌다
전북농협 소속 13명 수상…상복 터졌다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8.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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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 소속 임직원이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상을 휩쓸었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5일 열린 중앙본부 정례조회에서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총화상, 사업추진 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은 강병무 남원축협 조합장,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은 이상연 전주김제완주축협 본부장, 창립기념 총화상은 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진기영),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이 수상했다.

 또한, 사업추진우수상 중 지도사업종합평가는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쌀생산조정제 강화는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영농인력 집중 지원은 광활농협(조합장 신광식), 지자체협력사업 우수는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이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숨은 일꾼상에 유재성 익산원예농협 과장, 논타작물재배추진 우수에 최기현 김제시지부장, 무허가축사적법화추진우수에 조인갑 군산시지부장이 수상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올 상반기 동안 수고하신 수상자와 전북의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 임직원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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