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 ICY 활동 성공적 안착
ITZY(있지) ICY 활동 성공적 안착
  • 김재춘 기자
  • 승인 2019.08.05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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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이돌룸 캡쳐

 JYP의 괴물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첫번째 미니앨범 ’IT‘z ICY’의 활동이 성공적인 1주일을 보냈다.

 예지, 리나, 류진, 채영, 유나가 멤버인 ITZY(있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IT‘z ICY’는 1주일 초동 판매량이 3만2천300장을 넘기며 이미 큰 성적을 올릴 것이라는 대중들의 예상대로 올 신인 걸그룹으로선 대단한 성적을 올렸다.

 선배그룹인 트와이스의 첫 앨범 ’THE STORY BEGINS’의 초동 8천200장이었고, 2016년도롤 휩쓴 ’Cheep Up’이 소록된 두 번째 앨범 ’PAGE TWO’가 4만1천800장임을 감안하면 JYP걸그룹으로서의 후광과 첫 디지털앨범 ’달라 달라’의 성공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가 증명된다.  

 또한 ICY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가 1주일이 지난 지금 이미 5천200백만뷰가 넘었으며, 음원 역시 멜론에서 발라드가 강세인 요즘 차트에서 10워권에 머물고 있고, 그녀들의 첫 번째 곡 ’달라 달라’역시 현재 40위권에 머물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다시금 받고 있다.

 그만큼 그녀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크다는 증거다.

 그리고 본격적인 연예프로그램 활동을 시작한 그녀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방송활동을 통해서도 나타나는데 JTBC ’아는형님’ ’아이돌룸’,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등 케이블방송에 주로 출연했음에도 SNS에서는 그녀들의 때묻지 않은 매력발산에 큰 환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JYP 아이돌들은 첫 예능출연에서는 그다지 성공적인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이들은 첫 출연부터 숨겨진 끼를 여과없이 방출하며 그녀들의 매력을 펼쳐 보였다.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넘치고 시크한 모습과는 달리 순둥순동하며 엉뚱하고, 뭐든지 시키는대로 예능다운 정답을 도출하고, 항상 해피한 바이러스를 방출하며 보는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그녀들의 활동에 노련한 MC들 또한 홀딱 반해 있지의 매력을 더 띄워 주고 있다.  

 이제 겨우 데뷔 8개월차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의 활동이 겨우 1주일을 넘긴 신인 걸그룹에 쏠리는 대중들의 사랑은 이제 JYP라는 간판이나, TWICE(트와이스)라는 선배그룹의 후광이 아닌 ITZY의 순수한 매력으로 바꿔가고 있는 만큼 향후 그녀들의 활동이 점점 더 기대된다. 

김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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