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5일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22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교육행정 157명(일반 149명, 장애 4명, 저소득층 4명), 사서 9명, 공업(일반기계-일반 8명, 일반전기-일반 6명) 14명, 시설(일반토목-일반 2명, 건축-일반 2명) 4명, 공업(일반기계-고졸 2명, 일반전기-고졸 2명) 4명, 시설(건축-고졸) 1명, 운전 33명이다.
합격자의 남녀 비율은 각각 남성 42.8%, 여성 57.2%이었으며, 30세 이하가 73%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자는 이달 8일까지 도교육청에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19∼30일 전북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후보자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임용 후보자들이 새로운 근무지에 잘 적응하고 행정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0월부터 한 달간(공업·시설 직렬은 3개월) 교육청 및 학교에서 실무수습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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