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운동본부, 완주군 이서면에 구운 달걀 200판 기탁
대한환경운동본부, 완주군 이서면에 구운 달걀 200판 기탁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8.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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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환경운동본부(대표 임공택)가 완주군 이서면에 200만원 상당의 구운 달걀 200판을 기탁했다.

 5일 이서면은 최근 대한환경운동본부가 경로당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200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서면 맞춤형복지팀은 지역 내 경로당과 관내 복지센터 등에 달걀을 전달하며 여름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임공택 대한환경운동본부 대표는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이서면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이런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해마다 완주군에 사랑과 영양이 듬뿍 담긴 구운 달걀을 후원해준 대한환경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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