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성치안 대토론회’를 경찰과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5일 남원경찰서는 이날 대토론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역활 등을 논의하고 특히 남원경찰서가 주친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추진단’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등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향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함현배 남원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 함께 범죄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 지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먼저 배려하고 가까이 가는 정성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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