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는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승차권을, 21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판매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는 기존과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올해에는 예매 시작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당겼다.
예매대상은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전용열차의 승차권이다.
예매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좌석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광모 코레일 전북본부장은 “올해 역과 승차권 판매대리점의 예매시작 시간이 오전 9시에서 8시로 앞당겨졌다”며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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