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용협회 제3회 학술심포지엄 및 하계강습회 개최
전라북도 무용협회 제3회 학술심포지엄 및 하계강습회 개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8.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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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무용협회전라북도지회(회장 염광옥)가 5일부터 7일까지 소셜캠퍼스온 전북 5층과 우진문화공간 연습실에서 제3회 학술 심포지엄 및 하계 강습회를 개최한다.

 5일 오후 1시 소설캠퍼은 온 전북 5층에서 개최되는 학술심포지엄에서는 무용인 발전 방향이라는 큰 틀에서 각각의 주제 토론이 펼쳐진다.

 이날에는 이재영 서울대스컴퍼니 대표(공연예술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류영수 보훈무용예술협회 이사장(무용인의 발전방향 모색), 선홍진 마이스테이지 대표(무용분야 발전방향) 등이 토론에 임한다.

 이어 6일과 7일 우진문화공간 연습실에서는 하계강습회가 이뤄진다. 전순희(서경대 교수), 박근태(더파크댄스 대표), 이원국(이원국발레단 대표) 가 각각 수업을 진행한다.

 염광옥 회장은 “전라북도 무용인들이 서로가 힘을 모아 무용계를 이끌고 서로가 발전할수 있는 방안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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