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이 운행중인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20분께 순창군 유등면 한 마을 도로에서 A(81)씨가 경운기 앞바퀴에 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A씨에게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경운기 조작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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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이 운행중인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20분께 순창군 유등면 한 마을 도로에서 A(81)씨가 경운기 앞바퀴에 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A씨에게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경운기 조작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