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안보·보훈단체협의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줘
순창군 안보·보훈단체협의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줘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8.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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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안보.보훈단체협의회가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순창군재향군인회 제공
 순창군 안보·보훈단체협의회가 최근 순창읍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찾아 유공자 명패를 달아 드려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 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과 유공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한다. 임용석 6·25 참전유공자 순창지회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다”면서 “나라를 지키고자 헌신하신 유공자의 송고한 뜻을 기리고 계승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 안보·보훈단체협의회는 6·25 참전유공자 순창지회와 무공수훈자회, 순창군재향군인회, 순창군예비군지역대 등이 참가하고 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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