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유점례)회원들이 1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복지 시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목욕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회원들은 이날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속에서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무지개가족 장애우들을 찾아 목욕봉사를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2010년부터 매월 첫째주 목요일마다 이곳을 방문해 목욕봉사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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