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진서면고추작목반 영농법인 예천청결고추에 홍고추 3.2톤 첫 출하
부안군 진서면고추작목반 영농법인 예천청결고추에 홍고추 3.2톤 첫 출하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8.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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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홍고추 출하 약정을 체결하고 진서면 고추작목반 22농가 25ha에서 수확 생산하는 홍고추 전량을 수매한다.

 출하하는 홍고추는 최저가격보장(산물홍고추 2,200원/kg)으로 출하일의 전국 홍고추 시장가격으로 2~3일안에 정산해주고 있어 고추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하윤기 진서면고추작목반장은 “홍고추 첫 출하라 의미가 크고 앞으로 9월말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지속적으로 출하하기로 약정했다”며 “진서면고추작목반원 모두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통한 홍고추 생산성을 향상시켜 고추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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