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첫수도 고창군, 청사로비 북카페와 전시공간으로 바꾼다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 청사로비 북카페와 전시공간으로 바꾼다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8.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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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의 청사로비가 북카페와 전시공간으로 산뜻하게 바뀐다.

 고창군이 지난달 31일 청사에 군민이 편안히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청사 인문학 공간디자인 조성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업무 관계자와 관내 건축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검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군은 2개월간 공사를 진행해 청사 1층 로비를 북카페와 전시공간으로 바꾼다. 군민들이 언제든 편히 머물면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공간과 군정 소식과 기부천사를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기부천사’ 코너도 마련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신 분들의 자긍심을 높여 나눔과 봉사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높인다.

  군은 9월말까지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군청 1층 현관문을 폐쇄하고, 의회동 출입문을 임시 정문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고창군 재무과 이종비 과장은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청의 1층을 ‘작지만 넓은 느낌’, ‘단순하지만 세련된 느낌’으로 바꿔 가겠다”며 “이후에도 청사를 군민 눈높이에 맞게 변화시켜 군민에게 더욱 친숙한 청사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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